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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Oct
발간자료 [보도자료]10/13(화) 13:30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밥 찾아주는 착한 국회의원 위촉 기자회견작성자: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조회 수: 6371
학교급식법개정과 차별없는 친환경의무·
무상급식지키기 범국민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국회 및 교육담당 기자 |
발 신 | 학교급식법개정과 차별없는 친환경의무․무상급식지키기 범국민연대 |
상임대표 | 박인숙, 진헌극 |
담 당 | 이경희(010-5346-8558,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이원영 (010-8786-4241,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정책위원) |
제 목 |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밥 찾아주는 착한 국회의원 위촉’ 기자회견 취재, 보도요청 |
날 짜 | 2015. 10. 13 (화) 총 5쪽 |
보 도 자 료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밥 찾아주는 착한 국회의원 위촉 기자회견 - 일 시 : 10월 13(화)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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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자 회 견 문 >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밥을 찾아주는
착한 국회의원‘이 되어 주십시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행복한 밥 찾아주는 착한 국회의원 위촉’ 기자회견에 함께 해주신 의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번 학교급식법 개정에 찬성의견을 표함으로써 저희와 같은 뜻을 가진 국회의원님들이 많이 있고 더 많아 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19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년째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학교급식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반드시 개정되어야 합니다.
친환경무상급식의 확대 시행으로 학교급식은 10년 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잦은 식중독 사고를 유발했던 형편없었던 학교급식 식재료는 친환경유기농 농산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 노력으로 무상·의무급식이 놀랍게 확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교급식의 가치를 외면하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같은 이들이 ‘학교가 밥먹으러 가는 곳이냐’며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고 민의를 짓밟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급식에 대한 중앙정부의 책임을 수년간 강조해 왔음에도 아직도 정부와 국회는 이를 제도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십시오. 학교급식은 행복한 밥입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밥을 잘 짓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학부모들에게 물어보십시오. 학교급식은 행복한 교육입니다. 자녀들이 학교에서 즐겁게 배우고 생활하는 데 학교급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국회에서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친환경무상급식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법을 개정해주십시오. 그동안 많은 국회의원들이 학교급식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전국에서 10년 넘게 ‘우리아이들에게는 행복한 급식을, 우리 농민에게는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저희들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학교급식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착한 국회의원들과 함께 온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우리아이들의 행복한 밥을 계속 외면한다면 국회는 국민들의 준엄한 질책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2015년 10월13일
학교급식법개정과 차별없는 친환경의무·무상급식지키기 범국민연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친환경무상급식지키기경남운동본부,친환경무상급식과안전한먹거리서울연대,식량주권과먹거리안전을위한범국민운동본부,교육운동연대,희망먹거리네트워크,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한국진보연대)
* 첨부.
중앙정부의 학교급식비 부담을 명시한 학교급식법 개정
찬성 의원 _ 93명
안상수, 강기정, 權垠希, 김 현, 김경협, 김광진, 김기식, 김기준, 김동철,
김민기, 김상희, 김영록, 김영주, 김영환, 김우남, 김태년, 김현미, 남인순,
노영민, 노웅래, 도종환, 민병두, 민홍철, 박광온, 박남춘, 박수현, 박완주,
박주선, 박혜자, 박홍근, 배재정, 변재일, 부좌현, 서영교, 설 훈, 송호창,
신경민, 신기남, 신정훈, 신학용, 심재권, 안민석, 양승조, 오영식, 오제세,
우상호, 우원식, 우윤근, 원혜영, 유기홍, 유대운, 유성엽, 유승희, 유은혜,
유인태, 윤관석, 윤호중, 윤후덕, 은수미, 이개호, 이목희, 이미경, 이석현,
이원욱, 이윤석, 이인영, 이종걸, 이춘석, 이학영, 이해찬, 인재근, 임내현,
장병완, 장하나, 전병헌, 전순옥, 정성호, 정청래, 정호준, 조정식, 주승용,
진성준, 최규성, 최원식, 최재성, 홍종학, 황주홍, 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심상정, 정진후, 천정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