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안양권 급식지원센터 설립 용역추진 합의/ 뉴시스
|
|
급식네트워크
(Homepage) |
2011-06-14 11:34:12, 조회 : 2,898, 추천 : 0 |
- 따라가기 #1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904543
경기 안양, 군포, 의왕 등 3개시가 친환경 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용역을 공동발주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난항을 거듭하던 급식지원센터 설립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안양, 군포시 등에 따르면 안양, 군포, 의왕 등 3개 지자체 급식관계자는 지난 10일 안양시청에서 회의를 열어 타당성용역을 통해 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지자체는 그러나 용역 세부내용과 예산분담에 대해선 합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 급식관계자 회의를 열어 세부용역 내용 등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용역발주 여부만 논의됐다"며 "나머지 사항은 별도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3개 지자체가 급식센터 설립비용 분담과 식자재공급방안 등 주요사항에 대해 어떻게 풀어갈 지 주목된다.
친환경 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3개 지자체간 실무자 협의는 올초 이후 3차례 진행됐지만 센터 설립방안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난항을 겪어왔다.
안양시는 이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서울 성북구청, 하남시, 울산 북구청에서 운영중인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벤치마킹하는 등 센터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왔다.
안양시는 9월까지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운영방안을 마련한 뒤 12월까지 주민, 의회 의견수렴과 예산안 검토를 거쳐 조례안을 의결하고, 내년 1월부터 급식지원센터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 김윤주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해 12월 학교 무상급식 지원을 위해 3개시 공동으로 친환경 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안양=뉴시스】진현권 기자 = jhk102010@newsis.com
기사입력 2011-06-12 09:51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