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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표준식단의 원칙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와 경기도 지역에서 친환경 학교급식을 실시하는 영양사 선생님들과 함께 6개월간의 친환경 표준 식단 연구 결과 )
첫째 계절 또는 절기에 맞아야 한다.(현실적인 제철식품의 사용비율이 높아야 한다.)
둘째 전통음식 및 전통식생활을 교육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셋째 식단의 주재료를 가능한 한 학교와 가까운 지역의 안전한 생산물(지역의 생산품), 친환경농수축산물, 친환경농산물가공품(장류, 밀가루 등)을 사용하여야 한다.
넷째 학생의 기호를 고려하여 만족도를 최소 50% 이상은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가급적 예산사용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하여 당일의 식품단가가 기준단가의 90~110% 안에 있어야 한다.
여섯째 밥상(식판) 음식의 색상과 맛이 어우러져야 한다.
일곱째 열량, 단백질 등 영양기준량을 90~110% 안에서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여덟째 조리공정이 위생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아홉째 가급적 조리방법이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열번째 장류 및 김치류를 제외한 가공식품은 배제되어야 한다.
열한번째 원재료가 국내에서도 생산되는 경우는 수입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열두번째 GMO 또는 방사선조사식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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